보너스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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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너스 트랙은 음반의 재발매, 싱글 음원 및 미발표 음원의 추가, 반주 음원 추가, 후발 레이블의 경쟁력 강화, 타 레이블과의 차별화, 일본 시장의 특수성, 초동 판매량 증진, 다양한 판매 매체 간 차별화 등을 위해 앨범에 추가되는 곡을 의미한다. 주로 기존 앨범 소유자에게 새로운 구매 가치를 제공하거나, 특정 시장 또는 판매 방식에 맞춰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활용된다. 보너스 디스크는 보너스 트랙과 같은 목적으로 앨범에 디스크를 추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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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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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너스 트랙의 유형 및 목적
음반 판매를 늘리기 위한 일반적인 판매 촉진 수법 중 하나로, 다양한 형태와 목적을 가지고 활용된다. 구체적으로는 오래된 음반을 재발매하며 가치를 높이거나, 특정 지역이나 매체에만 제공되는 트랙을 추가하여 차별화를 두는 등 여러 방식이 있다. 또한, 초회 한정반 등에 보너스 트랙을 넣어 초기 판매량을 늘리는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2. 1. 재발매 음반의 추가 가치 제공
발매된 지 오래된 음반을 재정비할 때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주로 리마스터링 작업과 함께 이루어지며, 미발표곡, 기존 발표곡의 스튜디오 데모 버전, 라이브 음원 등을 추가하여 이미 해당 음반을 가지고 있는 팬들에게도 새로운 구매 가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특히, 녹음 시기는 같았지만 음반 매체의 시간 제약이나 타이업처와의 계약 문제 등으로 인해 원래 앨범에 싣지 못했던 싱글 곡을 제자리에 돌려놓기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은 소위 베스트 앨범 발매를 선호하지 않는 음악가들이 선택하거나, 이미 세상을 떠난 아티스트의 본래 의도를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앨범에 수록된 싱글 곡이라도 앨범 버전과 다른 믹스나 버전으로 발매되었거나, 반대로 앨범 수록곡이 싱글로 발매되면서 믹스나 버전이 변경된 경우, 앨범에는 없는 싱글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될 수 있다. 앨범에 실리지 않았던 싱글의 커플링 곡이나 여러 사정으로 발매가 중지되었던 싱글 곡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는 싱글 버전이나 커플링 곡 등 모든 음원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핵심 팬들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된다. 다만, 이러한 경향은 해적판에서도 종종 발견된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 녹음 없이 라이브 음원만 존재하는 곡이나 데모 음원을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하는 경우도 있다. 해체된 밴드나 유닛의 데모 음원, 혹은 데모 외에는 라이브 음원만 존재하는 곡의 데모 버전 등이 이에 해당한다. 반주 음원 역시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될 수 있는데, 발매 당시에는 수요가 없어 포함되지 않았던 싱글의 반주 음원이나 미발표되었던 반주 음원, 혹은 멀티트랙 음원이 남아있을 경우 이를 이용해 새롭게 제작한 반주 음원 등이 포함된다.
한편, 2000년대 미국에서는 큰 성공을 거둔 앨범이 발매된 지 반년에서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신곡 몇 곡을 추가하여 재발매함으로써 판매량을 더욱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방식은 주로 성공한 앨범에 한정되며, 판매가 부진했던 앨범은 이러한 재정비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2. 2. 싱글 음원 및 미발표 음원 추가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앨범을 재정비할 때 리마스터링 작업과 함께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이미 앨범을 소장하고 있는 팬들에게도 다시 구매할 만한 매력을 제공하는 요소가 된다.[1] 추가되는 트랙으로는 미발표곡, 기존 발표곡의 스튜디오 데모 버전, 라이브 음원 등이 일반적이다.[1]특히, 녹음은 완료되었으나 당시 LP나 CD의 시간 제약, 혹은 타이업 계약 등의 문제로 앨범에 수록되지 못했던 싱글 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시켜 원래의 앨범 구성에 가깝게 복원하기도 한다. 이러한 작업은 베스트 앨범 발매를 꺼리는 아티스트나, 이미 세상을 떠난 아티스트의 본래 의도를 존중한다는 명분으로 이루어지기도 한다.[1]
또한, 앨범에 수록된 싱글 곡이라도 앨범 버전과 싱글 버전의 믹스나 편곡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앨범에는 없는 싱글 버전을 추가하기도 한다. 앨범에 실리지 않았던 싱글의 커플링 곡(B사이드 곡)이나, 여러 사정으로 정식 발매되지 못했거나 발매가 중단되었던 싱글 곡이 포함되기도 한다. 이는 특정 싱글 버전에 애착을 가지거나, 해당 아티스트의 모든 음원을 소장하고 싶어 하는 코어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요소가 된다. 다만, 이러한 희귀 음원 수록은 해적판 음반에서도 흔히 보이는 방식이다.[1]
싱글 음원 외에도 미발표 라이브 음원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될 수 있으며, 주로 스튜디오 정식 녹음 없이 라이브 음원만 존재하는 곡들이 대상이 된다. 데모 음원 역시 중요한 보너스 트랙이 될 수 있는데, 특히 해체된 밴드나 활동을 종료한 유닛 시절의 곡 중 데모 테이프만 남아있는 경우, 혹은 솔로 활동 이후에 정식 녹음된 곡의 초기 데모 버전 등을 수록하여 희소성을 높인다.[1]
반주 음원(Instrumental)이 추가되기도 한다. 발매 당시에는 수요가 적어 수록되지 않았던 싱글 곡의 반주 트랙이 대표적이다. 만약 원본 반주 트랙이 없다면, 멀티트랙 녹음 데이터가 남아있는 경우 보컬 트랙만 제외하고 원곡 믹스와 유사하게 새로 제작하거나, 당시 제작되었으나 공개되지 않았던 미발표 반주 음원을 찾아 수록하기도 한다. 드물게는 앨범 수록곡의 미발표 반주 음원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1]
2000년대 미국에서는 크게 성공한 앨범 발매 후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점에 신곡 몇 곡을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하여 앨범을 리뉴얼 재발매하는 방식으로 판매량을 더욱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이미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에 한정되었으며, 판매가 부진했던 앨범의 경우 이러한 재정비 없이 프로모션 자체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1]
2. 3. 반주 음원 추가
보너스 트랙으로 반주 음원을 수록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싱글로 발매될 당시 수요가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반주 음원이 포함되지 않았던 곡들이 대상이 된다. 기존에 반주 음원이 없는 곡의 경우, 멀티 음원이 남아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원곡의 믹스와 비슷하게 새롭게 제작하기도 한다. 또는, 당시 반주 음원을 만들었지만 발표하지 않았던 미발표 음원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앨범 수록곡 역시 미발표된 반주 음원이 있다면 보너스 트랙으로 추가될 수 있다.2. 4. 후발 레이블의 경쟁력 강화
세계 동시 발매가 가능한 아티스트는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한 경우에도 드물다. 이러한 상황에서 후발 레이블은 앨범 발매 시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여 독자적인 상품 가치를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한다.2. 5. 타 레이블과의 차별화
판매 지역이 다를 때, 해당 지역의 국민성이나 소비자 동향 등을 고려하여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거나 앨범의 수록 내용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하기도 한다.2. 6. 일본 시장의 특수성
특히 서양 음악 앨범의 경우, 일본의 레코드 회사가 발매하는 앨범은 수입반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1] 이 때문에 해외 레코드 회사의 상품과 경쟁할 때, 일본 발매반에는 선행 발매 여부와 관계없이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가격 차이를 일부 상쇄하고 일본 소비자들에게 매력을 더하기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2. 7. 초동 판매량 증진
음반 판매량은 일반적으로 발매 직후에 가장 높게 나타나는데, 보너스 트랙을 추가한 초회 한정반을 준비하여 발매 초기의 판매량, 즉 초동 판매량을 늘리는 전략을 사용하기도 한다.2. 8. 다양한 판매 매체 간 차별화
레코드, 카세트, CD, SACD, DVD 오디오 등 여러 매체로 음반을 동시에 발매할 때, 매체별로 수록곡을 다르게 하거나 각 매체만의 독자적인 보너스 트랙을 추가하여 차별화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이튠즈 스토어와 같은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에서는 개별 곡 구매가 용이하므로, 앨범 전체를 구매하는 경우에만 제공되는 보너스 트랙을 포함시켜 앨범 단위 구매를 유도하기도 한다. 이러한 방식은 특히 서구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3. 관련 용어
- 보너스 디스크 - 보너스 트랙과 동일한 목적으로 앨범에 디스크를 추가하는 것. DVD가 일반화됨에 따라 CD와 DVD를 함께 묶어 판매하는 상품 형태도 늘어나고 있다.
참조
[1]
문서
500円から1000円程度の差がある。
[2]
웹사이트
14 Truly Amazing Japanese Bonus Tracks
https://www.gigwise.[...]
Gigwise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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